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별의 유언 (문단 편집) == 기타 == * 작품의 서정적이고 다소 무거운 분위기로 인해 작가가 별의 유언을 연재하는 동안 엉엉 울면서 작업했다고 한다. 연재 중에 하도 마음고생을 해서, 후속작들은 다소 밝고 가벼운 분위기가 되었다. 이 때문에 후은 작가의 다른 작품들과 별의 유언은 비슷한 듯 다른 성향을 갖고 있으며 팬층 역시 어느 정도 구분된다. * 전체 조회수 대비 고정팬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라 항상 몇몇 화는 별점이 '''10점'''으로 표시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파일:attachment/byulyu_1.jpg]] [[파일:attachment/byulyu_2.jpg]] 별의 유언 연재 당시에는 네이버 시스템 상 별점을 소수점 한 자리까지만 표시하고 반올림했기 때문. 반면 덧글란은 세 자리 수가 부지기수일 정도로 영 쓸쓸했고, 조회수 순위도 거의 최하위권에서 [[본초비담]]과 꼴찌를 다투었다. * 연재 당시에는 베스트 댓글 제도가 없었는데도 완결 이후의 베스트 댓글란을 보면 완결 이후로도 댓글이 거의 끊기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단은 독자들의 충성도가 높고, 작가인 [[후은]]은 2013년부터 [[새와 같이|신작]]을 연재했던 데다, 커뮤니티 등지에서의 입소문 등으로 인해 완결 이후에 재조명된 면이 있어서 그런 듯. * 작가가 이후에 연재한 후속작들이 전부 별의 유언과 [[세계관]]을 일부 공유하는데, 이 때문에 별의 유언 - [[새와 같이]] - [[숲 속의 미마]] - [[환상적인 소년]]을 일종의 유니버스 세계관 내지는 하나의 시리즈로 보는 의견도 있다. * 최종화인 75화가 사실상의 열린 결말로 끝났기에 독자들의 반발이 다소 있었다. 다른 이유보다도 '''별이의 생사 여부'''가 명확히 설명되지 않은 통에 찜찜한 기분을 느끼는 독자들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 [[어른의 사정]]으로 급하게 연재를 마무리한 게 아니냐고 생각한 독자들도 있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작가의 입장을 본다면 작가가 원하던 온전한 형태의 결말로 끝마친 것으로 보인다. 후기를 통해 작가는 74화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고 답했으며, 블로그에서는 '''작품 내의 복선들을 일일이 설명해주는 것은 작가로서 독자들의 수준을 모욕하는 것'''이며 '''먼 훗날 이 작품을 다시 접하게 되면, 더 많은 기쁨과 새로운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로도 이야기의 확실한 결말을 요청했던 사람들이 꾸준히 있었는지 작가는 이 작품이 완결되고 1년 후에 어릴 적 읽었던 한 만화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독자들을 다시 한 번 타이르기도 했다. 작가의 글에 따르면, 열린 결말의 자세한 내막을 알려고 하는 건 독자의 욕심일 뿐이며, 한때 사랑했던 캐릭터들을 떠나보내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한다. 작가가 별의 유언 연재 종료 이후 간간이 "이제 떠나보냈다"는 초연한 태도를 보여 온 것도 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최종화인 75화는 시간적으로 74화와 상당한 간격이 있다. 즉, '''75화는 일종의 뒷이야기고 실제 이야기는 74화로 끝을 맺게 된 셈이다.''' 이게 사실은 [[영화]] 등에서 내용의 끝을 맺을 때 자주 써먹는 기법이다. 검은 것과 관련된 모든 떡밥들과 주제들을 한큐에 풀어내는 내용 역시 74화이고, 74화는 이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최종적인 주제가 된다. 또한 작가가 이 웹툰을 그리는 궁극적인 목적 그 자체이기도 하다. 이 내용이 중요했던 탓에 74화에서 별이의 유언 외의 다른 이야기들은 도저히 같이 넣어줄 수 없었다고 한다. 작가는 자신이 하고자 했던 말을 74화에서 모두 끝낸지라, 처음에는 74화로 엔딩을 삼으려고도 했었다고 한다. 따라서 '''작품 내에서 여전히 의문이 남는 것이 있다면 어떻게든 74화를 파고들어야 한다.'''[* 사실 열린 결말 치고는 복선과 방향성은 잘 제시되어있으며 에필로그에서 태양의 '''그래서 모두가 행복했습니다'''라는 언급으로 인해, 오늘날 팬들은 대부분 이 결말을 별이가 부활하는 해피 엔딩으로 간주한다. [[https://cafe.naver.com/hoossupporters/16507|이런 해석]]도 있긴 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어린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듯한 작화와 분위기를 지닌 것에 비해, 스토리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연령대는 다소 높아 연재 당시에는 스토리나 서사 관점에서는 저평가된 면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10년 가까이 흐른 지금 대부분 성인이 된 당시 독자들이 추억삼아 다시 꺼내 봤다가 색다른 감상을 얻고 가는 경우도 적잖이 있다. 유료화 수익이 꾸준히 남은 물론이고, 단행본은 2019년 1월경 완전히 품절/절판된 이후 중고시장에 2~3배 프리미엄이 붙어서 돌아다니고 있다! * 후은 작가의 여러 후속작을 거치며 쌓아온 팬층은 그리 많은 수는 아니지만 충성도는 높은 편. 이들이 다시 별의 유언부터 정주행을 하면서 10년 가까이 된 웹툰치고는 SNS 등지에서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 연재 초기에는 [[쇼타]]물, 여성향 웹툰이라는 평도 있었으나, [[BL|부담스러운 감정선]]은 없어서 남초에서도 평이 좋은 편. 네이버에서 스포츠 다음으로 홀대받기로 유명한 장르인 치유계 작품이라 [[난민]]들이 몰려 오히려 웬만한 여성향 작품보다는 독자 성비 편중이 심하지 않은 편이며 스토어 유료 구매 기준 남성 독자의 비율은 30% 수준이다. 별의 유언을 비롯한 후은 작가 작품의 대표적인 남초 팬덤으로는 [[한국만화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 * [[도파(인터넷 방송인)|도파]]가 가장 좋아하는 웹툰 중 하나다. [[최애캐]]는 [[가리온(별의 유언)|가리온]]이라고... * 2차 창작은 그렇게 활발하지 않지만 [[코스프레]]나 [[서코]] 부스 정도는 생각보다 자주 볼 수 있다. 코스프레 전용 코스튬 매장에서도 관련 소품들을 구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특히 트위터 등지에서 2016년경 별의 유언 기반 자캐 커뮤니티가 유행을 탔었는데, 기존 별의 유언 세계관과 캐릭터에 자캐만 넣는 유형도 있었지만 이미 완결된 지 꽤 오래된 웹툰이다 보니 [[단간론파|모 게임]] 기반 자캐 커뮤와 마찬가지로 원작을 모르는 사람이 참여하며 설정만 갖다 쓰는 경우가 훨씬 많았고, 크로스오버 세계관으로 포켓몬이나 심지어 단간론파(!)와 별의 유언을 섞어 놓은 자캐 커뮤니티도 있었다. *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별은 [[감마선 폭발|유언]]을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304/sp2013042518032196010.htm|한다]]고 한다.~~ 사실 기사의 영어 원문은 'death knell'이며 일종의 [[초월번역]]이다. * 네이버 7대 웹툰 리스트의 수혜를 입은 웹툰이기도 하다.[* 어느 정도는 사실이다. 당장 네이버 7대 웹툰 리스트를 보면 별의 유언을 제외한 나머지는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던 웹툰이다.] *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다는 설이 완결 직후부터 돌았다. 당시 팬카페 정모에서 일부 등장인물의 의상 디자인이 변경된[* 가리온의 키가 커지고, 태양의 망토에 태양 무늬가 그려지는 등...] 애니판 캐릭터 원화가 공개되는 등 수많은 떡밥들이 오갔고 2014년 1월 단행본 출판사인 [[http://blog.naver.com/balhaecommu/130184566595|발해커뮤니케이션 공식 블로그]]를 통해 부산 문화콘텐츠진흥원 후원으로 애니화가 진행중임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링크된 글에 기존 웹툰에 나오지 않은 장면이나 '''캐릭터의 움직임'''이 포함된 단행본 홍보영상이 올라왔는데 현재는 홍보 영상에서 성우의 목소리는 확인할 수 없고 미묘하게 길어진 별이의 머리카락과 바닷가의 파도, 프롤로그의 밤하늘 장면이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새로 그려져 있다. 애니메이션홍보영상이 아닌 단행본 홍보영상이었기 때문에 완성되지 않은 나머지 부분은 기존 단행본 이미지에 CG로 때웠다. 그러나 이미 최초 애니화 발표로부터 5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어떠한 후속 소식도 없고, 단행본 출판사인 발해커뮤니케이션의 주도로 이루어지던 사업인데 이후 후은 작가의 후속작이 단행본화되지 않는 것 등으로 미루어 보아 사실상 취소된 듯하다. [[분류:별의 유언]][[분류:웹툰/목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